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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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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21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890.49(+0.14%, +55.52pt)
º S&P500 : 5,620.85(+0.42%, +23.73pt)
º 나스닥종합 : 17,918.99(+0.57%, +102.05)
º CBOE VIX : 16.27(+2.46%) 
º 다우존스30_선물 : 41,006(+0.14%)
º S&P500_선물 : 5,641.5(+0.39%)
º 나스닥100_선물 : 19,909.50(+0.50%)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타겟실적·고용지표·FOMC 회의록 주목…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미 연준 금리인하 관련 언급 기다리며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소폭 상승 마감...나스닥 0.57% (이데일리)
※ 투자자 7월 FOMC 의사록, 연간고용지표 수정 데이터 통해 9월 금리인하가 확실해져 안도... 다만 고용시장 악화 예상 우려 커져 상승폭 제한 (뉴스검색_신한)
※ 회의록 “인플레이션 전망 관련 참가자들 최근 데이터 통해 인플레이션 2% 확신 (뉴스검색_신한)
※ 엔비디아와 테슬라 모두 0.98% 상승마감... 아마존 닷컴도 0.69% 상승, 메타는 1.6% 상승마감. 반면 알파벳A,와 애플은 각각 0.79%, 0.05% 하락마감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고용 거품' 확인·9월 금리인하 신호…美 국채가↑ (연합뉴스)
º 실적발표 앞둔 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할까 (연합뉴스)
º 미 고용 둔화 속 열리는 잭슨홀 미팅…파월 금리 인하 속도 힌트가 관건 (뉴스핌)
※ 22~24일 잭슨홀서 연준 연례 심포지엄 개최...정책 중심 고용으로…7월 FOMC 이미 9월 금리 인하에 무게 (뉴스검색_신한)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100% 확신 중 (뉴스검색_신한)
º 美 포드, 전기차 생산 속도조절…SK·LG와의 배터리 협력은 강화 (연합뉴스)
※ 포드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한국 제조사 협력 강화, 미국 내 생산 증대 및 일정 앞당길 예정 (뉴스검색_신한)
º 미 비농업 연간고용 81만8천명↓…"고용 생각보다 더 냉각" (연합뉴스)
※ 당초 발표 수치 290만명, 신규 고용 30% 가까이 적어져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美서 모델X 9천여대 리콜…"루프 조각 분리 위험"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5.28(+0.57%)
º 영국FTSE : 8,283.43(+0.12%)
º 독일DAX : 18,448.95(+0.50%)
º 프랑스CAC40 : 7,524.72(+0.5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03(+0.64%)
º 영국FTSE_선물 : 8,305(+0.11%)
º DAX_선물 : 18,512(+0.50%)
º 프랑스CAC40_선물 : 7,550.5(+0.51%)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초반 상승세…佛CAC 0.27↑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장밋빛 중기 전망 계속되며 일제히 소폭 상승…자동차·기초자원↑ (뉴스핌)
※ 유럽 주식의 중기 전망에 대해선 낙관적 시각이 지속적으로 제기 (뉴스검색_신한)
※ 라자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아론 반파더, "유럽이 상당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주주 친화적인 환경이 되었다"(뉴스검색_신한)
※ 섹터 중에선 자동차 업종이 1.35% 올라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초자원도 0.88% 상승해 오름세 (뉴스검색_신한)
º '정부 공백' 프랑스, 내년 예산안 작업 두고 '시끌' (연합뉴스)
※ 사임한 아탈 총리, 각 부처에 예산 한도 서한 보내...좌파 "정부, 선거 없던 것처럼 예산안 준비" 반발 (뉴스검색_신한)
※ 내년도 예산안 동결이 공공 서비스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뉴스검색_신한)
º 英, 국경 경계 수위 높인다…불법이주민 추방 확대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0.91(-0.38%)
º EUR/USD : 1.1175(+0.36%)
º JPY/USD : 69.35(+0.42%)
º Gold : 2,547.5(-0.12%)
º Crude Oil : 74.04(+2.93%)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801(-0.005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연중 최저…고용·의사록 2연타에 '빅컷' 추진력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FOMC 회의록에 고무…최고가 경신 랠리 지속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FOMC 회의록 공개에 김칫국 마시는 시장…"연내 1.0%P 인하" 기대 

 

7월 FOMC 회의록 공개
Fed 다수 위원 "9월 금리인하 적절" 판단
잭슨홀 파월 '비둘기 발언' 강도가 관건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지난 7월31일  FOMC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이 지난 7월 통화정책 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제 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Fed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의사록은 "대다수(vast majority) 위원들은 지표가 지속해서 예상대로 나온다면 다음 (9월 17∼18일)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는 Fed가 9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이란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대목이다.

이달 초 발표된 7월 고용보고서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이후 월가는 9월 Fed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의사록은 지난 7월 30∼31일 열린 FOMC 회의 내용을 담았다.


물가 vs  실업률 위험 '동등' 판단
Fed는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지만, 일부 위원은 9월 회의에 앞서 당장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록은 7월 FOMC 회의에서 모든 위원이 기준금리를 현 5.25∼5.50%로 동결하는 것을 지지했다면서도 "몇몇(several) 위원은 최근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상승세가 이번(7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를 제공했거나 그런 (인하) 결정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의사록은 전반적으로 Fed 내에서 물가상승 위험과 실업률 상승의 위험이 비슷한 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majority) 참석자들은 연준의 고용 목표 관련 위험이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많은 참석자는 인플레이션 목표 관련 위험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율이 2% 목표치를 향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반면 노동시장에 관해서는 "많은(many) 위원이 고용지표가 과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실제로 이 회의가 종료된 후 이달 2일 발표된 미국 7월 실업률은 4.3%로 시장 기대치(4.1%)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고 5일 주요 증시가 급락하는 블랙 먼데이의 한 계기가 됐다. 이 고용보고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가 11만4000명으로 둔화됐다는 내용도 담고 있었다. 이는 올 상반기 평균 증가속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날 오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일자리 증가 폭에 대한 수정치도 고용시장 불안에 대한 Fed 위원들의 우려를 뒷받침했다.
노동부는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에 발표된 수치보다 81만8000명 적었다며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못했다는 얘기다.

의사록은 7월30~31일 회의에서도 "일부(some) 참석자들이 노동시장 여건이 좀 더 점진적으로 완화될 경우 좀 더 심각한 악화 상태로 전환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록은 또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최근 디스인플레이션에 기여한 요인들이 앞으로 몇달간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0.2% 상승했다. 3개월 연율은 1.6%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았다.

 


시장, 연내 1.0%P 금리인하 기대

 

이는 Fed의 금리인하를 정당화하는 조건들이다. 다만 0.25%포인트가 아니라 빅컷(0.50%포인트 인하)를 정당화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선물시장은 올 연말까지 당초 전망했던 0.75%포인트가 아니라 1.00%포인트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선물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을 집계한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시장에서는 올 연말 12월 FOMC까지 정책금리가 지금보다 1.00%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43.1%로 가장 높게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CME )가 선물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을 집계한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시장에서는 9월에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63.5%로, 0.50%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36.5%로 보고 있다.  / CME

 

시카고상품거래소( CME )가 선물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을 집계한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시장에서는 올 연말 12월  FOMC 까지 정책금리가 지금보다 1.00%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43.1%로 가장 높게 보고 있다.  / CME

시장의 관심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 심포지엄에 쏠리고 있다.
파월 의장이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한국시간 오후 11시)에 30분짜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날 발언의 '비둘기 성격'의 정도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크게 엇갈릴 수 있다.
 

이상입니다.

 

24년 08월 2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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