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23일(금)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8월 23일(금)
美증시 Summary : 8월 23일(금)
지난주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는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작할 시기가 가까워졌음을 시사했습니다.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소폭 증가했지만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어제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을 조만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고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우세하면서 소형주, 지역은행, 반도체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으며/ 메카켑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2024년 잭슨홀 파월 연설 하이라이트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데 진전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노동 측면은 일부 둔화되고 있지만 빠르게 악화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임박하게 이에 대응할 거시적 또는 미시적 동인은 없습니다.
현재 2분기 실적 시즌 동안 경영진이 언급한 바와 같이 경기 둔화 가능성은 세그먼트와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인플레이션과 노동의 질은 여전히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2년 넘게 인플레이션에만 집중했던 연준은 양적완화 사이클의 시작을 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기 양쪽 모두에 다시 집중할 것입니다.
✔️리스크: 중기적으로 2025~2026년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되거나 노동 시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 높아진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GDP 비율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월 의장은 지금이 정책을 조정할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생산자물가지수(PCE), 7월 월간 BLS 고용보고서, 향후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PCI) 등 향후 발표되는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다음 연준 FOMC 회의는 9월 17~18일입니다.
✔️시장은 9월 25bp 또는 50bp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설 후 25bp 인하 가능성은 74%에서 64%로 떨어졌고 50bp 인하 가능성은 26%에서 36%로 증가했습니다. 25bp 인하가 시기적으로 적절해 보인다는 평가이며 연말까지 2차례 더 인하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달러화 약세시 해외 수입 물가가 더 비싸집니다.(급격할 시 인플레에 영향 가능)
연준의 점진적 인하, 일본의 조심스러운 인상이 적절하다는 평가입니다.
🇯🇵잠시 일본 증시를 살펴보면 일본의 헤드라인 및 근원 인플레이션은 예상치 수준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슈퍼 코어는 하락)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임금 상승이 기업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금융조건을 별경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고, 은행은 통화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타이슈로는 🇨🇦🛤캐나다 국영 철도 회사 약 9,000명의 노조원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철광석, 곡물, 시멘트, 중간 부품 등 미국과 캐나다로 향하는 제품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곧 철도 분쟁 해결을 위한 계획을 발표 할 예정입니다.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 카자흐스탄은 2025년 생산 목표를 삭감했고 우라늄 ETF는 크게 올랐습니다. 🇨🇳아연은 중국의 생산량 감축으로 상승했습니다.
NEXT👉
다음 주 주요 촉매제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28일_수_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블랙웰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미국 PCE, GDP,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될 것입니다.
MSCI 지수 리밸런싱도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EU, 독일 인플레이션과 중국 PMI도 주목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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