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2월 11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4,148.56(-0.22%, -99.27pt)
º S&P500 : 6,084.19(+0.82%, +49.28pt)
º 나스닥종합 : 20,034.89(+1.77%, +347.65pt)
º CBOE VIX : 13.58(-4.23%)
º 다우존스30_선물 : 44,222(-0.25%)
º S&P500_선물 : 6,092.75(+0.77%)
º 나스닥100_선물 : 21,793.50(+1.8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예상부합 CPI·BOC 빅컷·나스닥 신기록…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CPI 발표 이후 12월 금리인하 자신감에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기대 부합한 인플레 속 혼조 마감…나스닥 2만선 첫 돌파 (뉴스핌)
º 미 11월 CPI 전월대비 0.3%↑…모든 수치 예상과 같아 (연합인포)
※ 11월 C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7%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美나스닥지수, 빅테크 랠리·금리인하 기대에 최초 2만선 돌파 (연합뉴스)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기정사실로 판단 (뉴스검색_신한)
º 슈퍼컴보다 빠른 양자컴 뜨자…알파벳 주가 급등 (한국경제)
º 트럼프의 빅테크와 싸움, 뭐가 다를까…FTC 위원장에 퍼거슨 지명 (머니투데이)
※ 빅테크와 부딪쳐온 연방거래위원회(FTC) 기조 달라질 전망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TSLA) 주가 400달러 돌파, 재차 목표주가 상향될 것 (연합인포)
º 아이폰 AI 기능 접목 본격화…애플,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연합뉴스)
º 다우지수 종목 중 올해 '고공행진' 1위는 월마트 (뉴스핌)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59.35(+0.15%)
º 영국FTSE : 8,301.62(+0.26%)
º 독일DAX : 20,399.16(+0.34%)
º 프랑스CAC40 : 7,428.82(+0.46%)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69(+0.18%)
º 영국FTSE_선물 : 8,310(+0.23%)
º DAX_선물 : 20,439(+0.30%)
º 프랑스CAC40_선물 : 7,431.50(+0.37%)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미국·유럽 동반 금리 인하 확신 퍼지며 일제히 상승… 0.25%p↓ 전망 (뉴스핌)
※ JP모간, "유럽 내년 금리 2% 선까지 낮아질 것" (뉴스검색_신한)
º EU 새 의장국 폴란드 "유럽 방산업 키우고 미국과 관계 강화" (연합뉴스)
※ 폴란드, NATO 방위비 GDP 3% 상승 제안 (뉴스검색_신한)
º 풍력발전기 멈춘 유럽, 전기료 급등 (한국경제)
º 스텔란티스, 中CATL와 손잡고 스페인에 배터리공장 건설 (서울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695(+0.29%)
º EUR/USD : 1.04935(-0.34%)
º JPY/USD : 65.555(-0.48%)
º Gold : 2,756.70(+1.41%)
º Crude Oil : 70.29(+2.4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730(+0.0467%p)
◆ News Clipping
º [뉴욕채권] CPI 안도에도 베어 스팁…연준 속도 조절論+유가 급등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예상부합 CPI·BOC 금리인하…나흘 연속 급반등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러 원유 추가 제재설에 급등…WTI, 70달러 회복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나스닥 사상 첫 2만선…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
나스닥 2만선 고지 역사상 처음
테슬라 5% 급등…"머스크 순자산 628조 추정"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중앙은행(Fed)의 이달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빅테크 랠리가 펼쳐진 영향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47.65포인트(1.77%) 상승한 2만34.89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가 2만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9.28포인트(0.82%) 오른 6084.19를,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99.27포인트(0.22%) 내린 4만4148.56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5.93% 급등한 주당 424.77달러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기존 최고가였던 409.97달러(2021년 11월4일 종가)를 3년1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블룸버그는 테슬라 주가 상승과 일론 머스크가 세운 또 다른 회사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이 4392억달러(약 628조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3.14% 뛰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5.46% 올랐고 아마존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각각 2.32%, 2.16%씩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28% 올랐다.
빅테크 랠리의 동력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인플레이션 지표, 이로 인한 이달 기준금리 인하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올랐다. 지난 10월 상승률(각각 2.6%, 0.2%) 보다는 0.1%포인트씩 올랐으나 모두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3%씩 올랐다. 10월 상승률, 시장 예상치와 모두 일치한 수준이다. 광범위한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하락) 추세는 멈췄지만 지난달 물가가 크게 튀어오르지 않으면서, 월가는 미 Fed가 이달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확실시 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오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98.6% 반영 중이다. 일주일 전 78.1%, 전날 88.9%에서 상승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4%다.
다만 월가에서는 미 Fed가 이달 스몰컷(0.25%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한 뒤 내년 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달 금리를 내려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인하'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을 비롯해 통화정책 당국자들이 미 경제가 여전히 견조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한 후 관세 인상, 불법이민 금지, 감세 공약을 이행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오를 가능성도 Fed가 통화완화에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투자자들은 하루 뒤인 12일 발표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대기하고 있다. 도매 물가인 PPI는 지난달에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 올라 상승폭이 10월(0.2%·2.4%)보다 확대됐을 전망이다.
국채 금리는 상승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bp(1bp=0.01%포인트) 오른 4.27%,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bp 상승한 4.15%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24년 12월 1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