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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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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0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721.36(+1.09%, +429.39pt)
º S&P500 : 5,633.91(+1.02%, +56.93pt)
º 나스닥종합 : 18,647.45(+1.18, +218.16pt)
º CBOE VIX : 12.85(+2.72%)
º 다우존스30_선물 : 40,049(+1.14%)
º S&P500_선물 : 5,688(+1.01%)
º 나스닥100_선물 : 20,899.75(+1.07%)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고조…최고기록 재경신 후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파월 발언이 증시 자신감 지지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천정부지' 랠리…3대 지수 1%↑ 마감 (연합인포)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 입맛에 맞는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자 3대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상승 (뉴스검색_신한)
※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상향 돌파 (뉴스검색_신한)
※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 (뉴스검색_신한)
※ AMD는 유럽 최대 민간 인공지능(AI) 랩 '실로AI'를 인수하며 AI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87% 상승 (뉴스검색_신한)
※ 대만 반도체 생산업체 TSMC(ADR)도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3.5% 상승 (뉴스검색_신한)
※ 이날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 기술업종이 1.63%, 재료업종이 1.34% 오르며 눈에 띄었고 유틸리티와 산업, 헬스케어도 1% 가까이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혼조…파월 발언에도 '미동' (연합인포)
※ 전날 파월 의장의 증언에서 이미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만큼 추가로 반응하지는 않은 것으로 풀이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58.86 (+1.13%)
º 영국FTSE : 8,193.51 (+0.66%)
º 독일DAX : 18,407.22 (+0.94%)
º 프랑스CAC40 : 7,573.55 (+0.86%)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96 (+1.32%)
º 영국FTSE_선물 : 8,218 (+0.70%)
º DAX_선물 : 18,566 (+1.07%)
º 프랑스CAC40_선물 : 7,580.5 (+0.85%)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英 0.26%↑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반발매수 유입과 기업 수익성 호전에 일제히 상승… 딜리버리히어로↑ (뉴스핌)
※ 부동산 섹터가 2.1% 뛰어올라 주가 상승 이끌어 (뉴스검색_신한)
※ 프랑스 주식 시장은 불안정한 정국이 초래한 급락세를 멈추고 이날 상향 반전에 성공 (뉴스검색_신한)
※ 도이치뱅크 분석가들은 "지난 2분기 (유로존 기업의) 수익과 매출이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뉴스검색_신한)
※ 특징주로는 노르웨이 항공우주 방산업체인 콩스버그 그루펜이 2분기 영업이익이 21% 늘고, 수주 잔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뒤 11% 급등 (뉴스검색_신한)
º EU집행위원장, 유럽의회 중도파에 "伊멜로니와 협력안해" 약속 (머니투데이)
※ 중도파 연정 설득해 인준투표 '과반 확보' 전략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729 (-0.07%)
º EUR/USD : 1.08595 (+0.11%)
º JPY/USD : 62.445 (-0.30%)
º Gold : 2,379.7 (+0.50%)
º Crude Oil : 82.1 (+0.8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2841(-0.0118%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소폭↓…BOE 매파 발언에 파운드 강세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원유 재고 급감에 상승…WTI 0.85%↑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9월 인하 기대감 속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내가 죽으면 재산 90%는 美 주식에…" 버핏처럼 해도 될까 

 

더욱 강해지는 미국 붐
전세계 시총 50%, 주주환원율 세계 최고

노후자금 맡길 안전투자처로 부각

"최고의 투자 타이밍은 일찍, 자주 투자하는 것"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500 인덱스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2013년 작성한 유서에 나온 말입니다. 그가 최고의 투자처로 꼽은 미국 S&P500은 올해 들어서만 35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핏처럼 2013년 이후 노후 자금을 미국 주식에 태웠다면 기대 수익률은 200%가 넘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상승세에 일각에선 과열 경고도 나오는데요. 우리의 노후 자금, 앞으로 계속 미국 증시에 맡겨도 괜찮을까요? 


"미국 주식투자 붐 이제 시작일 뿐"

 

올들어 국내투자자들의 미국 투자 붐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역대 최대치인 128조원까지 늘어났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의 비율이 국내 ETF를 처음으로 역전했습니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의 강세가 이어지자 미 반도체 ETF에도 투자가 집중됐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이민에 대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합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대표는 “미국 투자에 대한 관심은 이제 시작단계일 뿐,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이 노후자금의 1순위 투자처로 미국을 꼽는 이유는 크게 4가지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미국 주식시장이 가진 대표성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올해 1월초 기준 전 세계 주식시장의 약 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 하나가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시장의 활력도를 나타내는 거래대금 측면에서도 전 세계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시장입니다. 글로벌 주식 시장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가정한다면 세계 주식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일정부분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두번째는 혁신을 통한 미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성입니다. 미국은 2022년말 국제 특허권 보유 2위 국가인 동시에 상표 등록 건수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수익의 일부를 미래의 이익 증대를 위해 넣는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도 미국이 다른 지역 대비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혁신은 코로나19 이후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주주친화적인 미국의 기업 문화입니다. 미국의 지난 10년 평균 주주환원율은 92%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았으며 한국(29%)의 3배가 넘습니다.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주들은 가만히 있어도 지분가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장기 수익률을 목표로하는 노후계좌에서 이보다 큰 매력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까요.

네번째는 미국이란 최강대국이 보장하는 안전과 여전히 증가하는 인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노후를 위해 장기투자를 하기 위한 국가를 선정할 때의 기준은 뭐니뭐니해도 안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좋아도 전쟁이 나면 모든 게 소용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군사적으로 세계 최강대국이며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갖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그야말로 투자해야 할 너무 많은 이유를 가진 축복받은 국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점이라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를 주저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은 비슷합니다. ‘지금이 최고점이라는 데 굳이 지금 들어가야할까.’

올해 미국 증시에 대한 전망은 긍정론이 우세한 편입니다. 월가는 이미 S&P500 연말 목표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은 5600으로, 자산 운용사 오펜하이머는 5900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에버코어는 6000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해에는 10번 중 7번 S&P500 지수가 올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일각에선 신중론도 나옵니다.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증시는 3분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지금부터 미국 대선까지 S&P500지수가 10% 정도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루브너 골드만삭스 주식전략 전문가는 “기업들이 내놓는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럽다면 8월부터 고통스러운 2주를 보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증시 흐름은 예측 불허의 영역, 투자전문가들은 미국 지수형 ETF에 일정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합니다.

김 대표는 “투자에 있어 최고의 타이밍이란 최대한 일찍, 그리고 자주 투자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나쁜 타이밍이라도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현금을 들고 있는 것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월 발언에 환호…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지수는 최고가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통화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9.39포인트(1.09%) 오른 3만9721.36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3포인트(1.02%) 상승한 5633.91에, 나스닥지수는 218.16포인트(1.18%) 뛴 1만8647.4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6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지난달 20일 5500선을 돌파한 후 3주 만이다. 올해 들어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37번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도 올해 27번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S&P500 내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 기술업종이 1.63%, 재료업종이 1.34% 오르며 눈에 띄었고 유틸리티와 산업, 헬스케어도 1% 가까이 상승했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에 시장은 환호했다. 이날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Fed 목표치 2%로 떨어지기 전이라도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2%에 완전히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며 "인플레이션은 점차 완화할 것이고, 아마도 2% 아래로 내려갈 것인데 이는 우리가 바라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러한 발언이 전해지자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기술주도 일제히 불을 뿜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이상 올랐다. 테슬라도 강세를 보이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엔비디아도 2.69% 올랐다. AMD는 유럽 최대 민간 인공지능(AI) 랩 '실로AI'를 인수하며 AI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87% 뛰었다. TSMC도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3.5% 상승했다. TSMC는 지난 2분기(4~6월) 매출이 206억7000달러(약 28조6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반도체주를 담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42%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무렵 오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73.3%로 반영됐다. 전날과 같은 수준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4포인트(2.72%) 오른 12.85를 기록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7월 10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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