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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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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8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344.79(-0.08%, -31.08pt)
º S&P500 : 5,572.85(+0.10%, +5.66pt)
º 나스닥종합 : 18,403.74(+0.28, +50.98pt)
º CBOE VIX : 12.37(-0.88%)
º 다우존스30_선물 : 39,650(-0.11%)
º S&P500_선물 : 5,625.25(+0.07%)
º 나스닥100_선물 : 20,659.75(-0.12%)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랠리 판가름할 다양한 이벤트 앞두고 기록 경신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미국 증시 장초 상승폭 축소 중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6월 CPI·실적 대기하며 S&P·나스닥 최고치…애플, 시총 1위 탈환 (아시아경제)

※ 이번 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뉴스검색_신한)
※ 5월 실업률은 4.0%,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3.9%를 상회,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견조한 고용 지표에 올해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명분 약세 (뉴스검색_신한)
※ 최근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잇달아 감지된 데 이어, CPI 둔화세까지 지속되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 (뉴스검색_신한)
※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 (뉴스검색_신한)
※ 모픽 홀딩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32억달러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75.06%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파월 증언·물가 지표 앞두고 혼조 마감 (연합인포)
※ 미국 국채가격이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리는 하루를 보낸 끝에 혼조로 마감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69.83 (-0.19%)
º 영국FTSE : 8,193.49 (-0.13%)
º 독일DAX : 18,472.05 (-0.02%)
º 프랑스CAC40 : 7,627.45 (-0.6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12 (+0.04%)
º 영국FTSE_선물 : 8,224 (+0.05%)
º DAX_선물 : 18,645 (+0.17%)
º 프랑스CAC40_선물 : 7,636.5 (-0.63%)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일제히 강보합…프랑스CAC 0.49%↑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프랑스 정국 '불안한 교착' 전망에 일제히 하락… 브리트빅·칼스버그↑ (뉴스핌)
※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정당의 집권은 좌절됐지만, 과반 정당을 배출하지 못한 정국 불안정이 연출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초조한 관망세 (뉴스검색_신한)
※ 섹터별로는 석유 및 가스 부문이 국제 원유 가격 하락에 직격탄을 맞으며 1.1% 하락해 가장 큰 내림세 (뉴스검색_신한)
※ 특징주로는 영국의 종합 음료 회사인 브리트빅이 덴마크 맥주회사 칼스버스 측의 인수 합병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4% 상승 (뉴스검색_신한)
※ 반면,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기업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는 반독점법 위반으로 4억 유로가 넘는 벌금을 받을 수 있다는 발표로 7.1% 급락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668 (+0.11%)
º EUR/USD : 1.0861 (-0.11%)
º JPY/USD : 62.845 (-0.06%)
º Gold : 2,363.5 (-1.43%)
º Crude Oil : 82.33 (-1.0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2783(-0.000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1주일여만 첫 상승…파월 등판 대기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허리케인 베릴 약화에 안도…WTI 1%↓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리스크온·차익실현에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애플 사상 최고 경신, MS 제치고 다시 시총 1위 등극 

 

애플이 상승한 데 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하락, 애플이 다시 MS를 제치고 시총 1위에 등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거래일보다 0.28% 하락한 466.2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3조4650억달러로 줄었다.

이에 비해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65% 상승한 227.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시총도 3조4930억달러로 집계됐다. MS의 시총보다 280억달러 정도 많은 것이다.

한편 이날 현재 시총 '톱 3'는 애플이 3조4930억달러로 1위, MS가 3조465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530억달러로 3위다. 

 

인텔 6%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는 물론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6%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3% 급등한 5765.1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일단 엔비디아가 2%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88% 상승한 128.2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상승한 것은 투자은행의 목표가 상향이 잇달았기 때문이다.

유명 투자은행인 UBS는 이날 목표가를 기존의 12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의 주가보다 17% 정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울프 리서치도 목표가를 기존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전용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아 엔비디아 매출이 계속해서 개선될 것이란 이유로 목표가를 상향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95% 급등했다.

이뿐 아니라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도 6%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6.15% 급등한 33.9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의 리서치 회사인 '멜리우스 리서치'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인텔을 비롯한 다른 반도체주도 하반기에는 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멜리우스 리서치는 "아랫목이 따뜻해지면 윗목도 따뜻해진다"며 "하반기에는 그동안 소외됐던 AI 후발 주자들도 AI 특수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텔뿐만 아니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60% 하락)를 제외하고 대만의 TSMC가 1.43%, 브로드컴이 2.50% 상승하는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항공업계, 황금기 다시 오긴 했는데…LCC만 웃었다 

종전 기록 넘어서…하반기 1억명 육박할 듯
高물가에 LCC 중심 중·단거리 노선 강세
IATA올해 전 세계 항공사 초호황 전망


코로나19 불황을 견뎌낸 국내 항공사들이 새로운 호황기를 맞고 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여행 보복 수요를 잡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 활성화에 집중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성장이 여객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고물가·고환율로 여파로 장거리 노선에 주력하는 대형 항공사들은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제 자리 찾은 하늘길…하반기 승객 1억명 전망

 

올해 국내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 국내·국제선 여객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 등 국적사 10곳의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은 475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29.1% 증가한 것이며 종전 최다였던 2019년 상반기 4704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 국적사 이용 승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9347만명)을 넘어 1억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항공 여객은 국내선 1815만명, 국제선 294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5%, 43.1% 늘었다.

올해 상반기 여객 증가세는 국내선과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한 LCC들이 견인했다. LCC 1위인 제주항공을 이용한 여객은 2019년 상반기보다 9.1% 늘어난 714만명이었다.

같은 기간 진에어는 574만명으로 25.9% 확대됐으며 티웨이항공은 544만명으로 34% 증가했다. 에어부산의 경우 429만명, 에어서울은 115만명으로 각각 5.5%, 14.5% 이용 여객이 늘었다. 

 


고환율·고물가에 장거리 여행은 '글쎄' 

사진=대한항공

LCC와는 달리 대형항공사들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을 이용한 여객수는 1221만명으로, 2019년 상반기보다 11.2% 줄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수도 16.8% 감소했다.

이는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가 대형항공사들이 주력하는 장거리 노선보다는 가까운 지역으로의 여행으로 변화한 영향이라고 분석된다. 고물가·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면서 여행경비 부담이 커진 것이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전 세계 항공사들이 50억명을 수송해 사상 최대의 승객 수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세계 항공사들의 영업이익은 599억 달러(한화 약 83조원), 순이익은 이전 예상치인 257억 달러(약 35조원)보다 증가한 300억 달러(약 41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IATA는 보고 있다.


이상입니다.

 

24년 07월 0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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