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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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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3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3일(수)

 

美증시 Summary : 7월 3일(수)

 

ADP 민간고용은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많았으며, ISM 서비스업 지수는 위축 국면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경기 우려를 자아낼 수 있었지만 투자자들은 국채금리 하락에 집중,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ADP 일자리 조사에서 중요했던 점은 임금 데이터가 느린 속도지만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곧이어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증가세를 보였고, 계속 청구 건수는 1.832건에서 1.858건으로 증가하여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ISM 서비스 수치는 48.8을 기록하며 위축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데이터 발표 후 애틀랜타 연준은 2분기 GDP 전망치를 3%에서 1.5%로 낮췄습니다.

S&P 500 지수 내 11개 섹터 중 7개 섹터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 업종이 1.5% 상승하며 가장 높게 올랐고 원자재 부문도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산업, 에너지, 유틸리티는 ~0.5% 수준 상승했으며/ 헬스케어는 -0.75%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습니다. 


이날 🇪🇺유럽에서는 극우정당 르펜의 국민전선(RN)이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진 않아 유럽 지수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프랑스 채권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안도 랠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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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합니다/ 금요일에는 BLS 고용 보고서 발표가 있습니다.

 

ADP 고용보고서

 

 ADP 고용 보고서는 이전 15만 7천 명(15만 2천 명에서 수정됨)과 16만 5천 명으로 다소 부진했으며, 숙박 및 레저가 6만 3천 명(전체의 42%)을 차지했습니다.


건설 +27천
 
제조업 -5천 
 
임금은 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4.9% 증가했습니다.
 
고용 증가는 느리지만 위축은 없고 임금은 낮아져 시장에 유리합니다.

 

ISM 서비스업 PMI

 

ISM 서비스업 PMI가 위축되었습니다.

ISM 서비스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ISM 신규주문 47.3, 예상치 53.6   
ISM 고용 46.1, 예상치 49.0 
ISM 지불가격 56.3, 예상치 56.7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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