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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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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18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18일(수)

 

美증시 Summary : 9월 18일(수)

 

 

결과는 50bp 인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초기에는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점도표가 매파적으로 나오면서 다소 실망하는 눈치였습니다.

📍파월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경제 문제라기 보다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달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는 지금 당장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는 경제를 생각한 50bp 인하를 단행하고, 2025년 말 점도표 중앙값은 3% 이하가 아닌 3.4%로 설정한 매파적 스텐스로 인플레이션도 우려도 잠재우겠다는 전략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택 관련 지표는 30년 만기 평균 금리가 6.2%로 하락하면서 모기지 신청이 지난주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허가와 주택 착공 건수는 모두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잠시 글로벌 이슈를 살펴보면 어제 🇯🇵일본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게 발표되어 이번 주 금리 결정을 앞두고 BOJ에 대한 압박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는 예상치와 비슷했지만 지난달보다는 소폭 높아졌습니다.

 

NEXT👉

내일은 FOMC 결과를 다시 한번 소화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 CB선행지수, 경상수지가 발표되고,
영국과 브라질에서는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페덱스의 실적 발표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 및 파월의 발언

 

🏦🇺🇸 연준, 점도표를 2024년 말 4.4%, 2025년 말 3.4%로 인하

(연준선물에 대한 시장 내재적 기대치 = 매파적)

FOMC, 금리를 50bp 인하; 11-1 투표(Bowman이 25bp 인하 요구); 올해 50bp 추가 인하 예상

🌕 성명서

▶️ 인플레이션은 2% 목표를 향해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 FOMC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고, 고용에 대한 위험을 평가하며, 인플레이션 목표가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 추가 금리 조정을 고려할 때 들어오는 데이터, 진화하는 전망, 리스크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FOMC는 양측의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경제 활동은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은 부진하고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양적 긴축은 이전 속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제롬 파월

▶️ 경제는 전반적으로 강하며 연준은 경제의 강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금리 결정은 노동 시장의 강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 소비자 지출은 여전히 탄력적임

➡️ 노동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천이 아니며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가 강세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정책을 더 천천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이 악화되면 그에 따라 대응할 수 있습니다.

연준이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전망은 없습니다.

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정상적인 수준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2%에 근접했지만 2%는 아닙니다

 

monetary20240918a1.pdf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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