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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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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10일(화)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10일(화)

 

美증시 Summary : 9월 10일(화)

 

오라클의 호실적, AWS와의 서비스 제휴가 기술주 심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석유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유가 하락(에너지 섹터 약세), 금융주 부진으로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어제 🇨🇳중국 무역지표는 수출이 예상보다 소폭 개선되었지만 수입은 예상에 못 미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오늘 OPEC+는 글로벌 석유 수요를 하향 조정했는데 특히 내년 수요 추정치를 IEA보다 훨씬 낮게 전망했습니다.

중국 수요 하향 조정이 감소분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유가는 -3% 넘게 급락했고 작년 저점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은행주는 규제 당국이 내놓은 자본 요건 제안이 초기 계획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보도 후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바클레이 금융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몇 가지 소식으로 순식간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거래 환경 약화, 지나치게 낙관적인 NII 추정치, 자동차 부문의 신용 악화를 지적한 영향입니다.

🇪🇺🚘유럽에서는 BMW가 가이던스를 낮추면서 자동차 업종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BMW는 -11% 급락했고, 브레이크시스템 문제 언급에 컨티넨탈 주가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주식(포드, GM 등)에도 부담을 주긴했으나 📍테슬라는 +4%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채금리 하락 속에 유틸리티와 리츠가 아웃퍼폼했으며/ IT역시 오라클이 AI 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오라클이 3개의 소형원전(SMR)으로 구동되는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뉴스케일파워 등 관련주에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NEXT👉

대선 토론으로 초점이 이동합니다/ 내일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관심이 쏠릴 것 입니다.
다만 시장과 연준은 성장·노동 관련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크게 빗나가지 않으면 변동성이 커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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