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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3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9일(월)
美증시 Summary : 9월 9일(월)
전일 중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지만 유럽 지수와 미국 선물은 개장 전 상승했습니다. 미증시는 세션 최고치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만하임중고차 지수는 1.2% 상승했고/ 뉴욕 연준의 설문조사 결과 1, 5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각각 3%와 2.8%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노동 시장과 관련된 조사는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실직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1%p 하락한 13.3%를 기록하며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섹터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IT가 상승했고 애플 신제품 출시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주가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 분야 이외에도 소매업체, 은행, 산업 주식도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방어주 섹터는 부진했고, 커뮤니케이션도 반독점 재판이 시작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은 Amazon Web Services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간 외에서 +8%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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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다소 조용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무역 데이터와 영국 고용 등이 발표되고 미국에서는 NFIB 중소기업 지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년물 국채 경매와 대선 토론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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