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5일)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5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211.72(+0.53%, +210.82pt)
 º S&P500 : 5,631.22(+0.28%, +15.87pt)
 º 나스닥종합 : 18,472.57(+0.40%, +74.12pt)
 º CBOE VIX : 13.12(+5.30%)
 º 다우존스30_선물 : 40,514(+0.53%)
 º S&P500_선물 : 5,683(+0.32%)
 º 나스닥100_선물 : 20,583.75(+0.29%)

◆ News Clipping

 

 º [뉴욕개장]뉴욕증시, 트럼프 피격 충격 딛고 다우 최고치 경신…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졌다는 인식 확대되며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트럼프 랠리’ 미증시 일제 상승, 다우 0.53%↑ '사상 최고' (뉴스1)
※ 트럼프 미디어 그룹은 31.37% 폭등, 친시장적인 정책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로 증시 랠리 (뉴스검색_신한)
 º 파월 "금리인하 당장은 아니나...인플레 2%까지 기다리지도 않겠다" (머니투데이)
※ 물가상승률 저감의 확신이 생길 경우 정책을 결단할 수 있다는 의미, 금리인하가 조만간 실행될 것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 (뉴스검색_신한)
 º 美 국채가, 중장기물 낙폭 확대…트럼프 거래 본격화 (연합인포)
※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나타나 (뉴스검색_신한)
 º 골드만 "트럼프 재집권시 중소형주 탄력받을 것" (연합인포)
 º ‘트럼프 총격 영향’ 비트코인 6%↑…6만4천 달러선 근접 (KBS뉴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상화폐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뉴스검색_신한)
 º "아마존 7월 대규모 할인 행사 매출 전년 대비 10.5%↑ 전망" (연합인포)
※ 어도비 애널리틱스 분석…"신학기 시즌 맞아 강력한 모멘텀" (뉴스검색_신한)
 º 구글, 사이버보안 기업 ‘위즈’ 32조에 인수 추진 (동아일보)
※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만년 3위인 구글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보안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방침 (뉴스검색_신한)
 º 美 기업 파산신청 역대 최대…'좀비 기업'도 급증 (한국경제)
※ 금리가 낮을 때 부채를 크게 늘린 기업이 차입 비용이 급증해 파산에 이른 사례가 많아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 경제 흔드는 폭염···농업·건설업계 연간 피해 100조원 (매일경제)
※ 폭염은 보험으로 충당이 가능하지 않아 손실이 막심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3.11(-1.19%)
 º 영국FTSE :  8,182.96(-0.85%)
 º 독일DAX :  18,590.89(-0.84%)
 º 프랑스CAC40 : 7,632.71(-1.1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20(-1.28%)
 º 영국FTSE_선물 : 8,201(-0.91%)
 º DAX_선물 : 18,744(-0.91%)
 º 프랑스CAC40_선물 : 7,636(-1.20%)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 초반 약보합…佛 CAC 0.28% ↓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유럽 명품 업계 우울한 실적에 일제히 하락… 버버리 16.1%↓ 스와치 9.8%↓(뉴스핌)
※ 10개의 유럽 명품 업체로 구성된 유럽 럭셔리 지수는 이날 3% 가까이 추락 (뉴스검색_신한)
 º 중국 전기차 관세 놓고 입장 나뉘는 유럽…독일은 기권 (뉴스1)
※ 오는 10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7.4~38.1%의 상계 관세를 5년간의 확정 관세로 전환할지 정식으로 표결 (뉴스검색_신한)
 º 파운드화, 예상 웃돈 英 성장에 1년여만에 최고 (연합인포)
※ 파운드-달러 환율은 1.30달러에 근접해 작년 7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뉴스검색_신한)
 º 유로2024도 못 살렸다…獨숙박·요식업계 88% "효과 없어" (데일리굿뉴스)
※ 팬데믹 당시 7%로 낮춘 부가가치세를 다시 19%로 되돌린 점도 소비심리를 얼어붙게 하는 원인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882(+0.10%)
 º EUR/USD : 1.09335(-0.05%)
 º JPY/USD : 63.95(+0.03%)
 º Gold : 2,428.9(+0.34%)
 º Crude Oil : 81.91(-0.3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294(+0.046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4일만에↑…또 신호 안준 파월+트럼프 효과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트럼프 피격 여파에 사상 최고가 근접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불확실성 커져…WTI 0.36%↓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트럼프 트레이드' 이어지며 다우·S&P500 또 장중 최고치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0.82포인트(0.53%) 오른 40,211.7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87포인트(0.28%) 오른 5,631.2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4.12(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됐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도 장중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라 법인세 인하 기대감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의 ‘트럼프 트레이드’가 이어졌다.

반만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정부 지원 철회가 우려되는 종목군들은 약세를 보였다. 또 무역전쟁이 재발할 가능성에 중국과 유럽연합(EU) 관련 종목들도 힘이 없는 모습이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졌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워싱턴DC에서 열린 경제클럽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다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게 될 수 있다"며 기준금리 인하가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가 1.8% 상승했다.

미국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주부터 실적시즌을 맞아 기업들 실적도 주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2% 넘게 올랐다. 2분기 매출은 127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23억5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8.62달러도 시장 예상치(8.36달러)보다 많았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난 분기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15억5000만달러, 주당 순이익은 12% 증가한 10.36달러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장 중 6% 이상 오르다 1%대로 상승폭이 줄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클라우드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를 230억 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사실이 보도된 후 주가가 강보합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이 2.39% 급락하며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그렸다.

반면 에너지는 1.56%, 금융은 1.42% 오르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했다.

금리 동결 베팅이 시장에서 사라졌다는 의미다. 

 

트럼프 총 맞고 日정부 칼빼들자…엔화값 20일만에 870원대, 강세 전환 

일본 정부의 기습적인 외환시장 개입으로 엔화가 강세로 전환하면서 100엔당 원화값이 2거래일만에 20원 넘게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으로 달러화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원화의 약세폭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00엔당 원화값은 오후 3시30분 기준 874.06원을 기록했다. 지난 11~12일 이틀 연속으로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100엔당 원화값이 2거래일만에 21.34원 급락하며 870원대로 내려간 것이다. 100엔당 원화값이 87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6월 25일(870.38원) 이후 20일만이다.

100엔당 원화값이 급락한 배경으로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효과에 따른 엔화 강세 흐름이 꼽힌다. 최진호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이코노미스트는 “11일부터 이틀 연속 일본은행(BOJ)이 엔화 가치를 높이기 위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원화가 상대적 약세를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도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좋지 않아 미·일 금리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로 돌아섰다”며 “반면 미국과 한국 금리 격차는 그대로여서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내린 1382.8원에 거래를 마치며 달러 대비로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1370원대로 올라섰는데 5일만에 1380원대로 되돌아갔다. 반면 엔화값은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전 달러대비 161.8엔까지 추락했지만 이날 158엔대까지 올랐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면서 정치적 요인도 환율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외환시장 관계자는 “트럼프 리스크로 신흥시장 통화에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원화가 엔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달러 대비 원화값이 1340~1380원, 달러 대비 엔화값은 157엔 내외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에 부품 끊지마"…'HD현대·STX중공업' 조건부 승인 

크랭크샤프트. 자료=공정거래위원회

 

D현대그룹 소속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을 인수하는 기업결합 신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향후 3년 동안 경쟁사에 선박용 엔진의 필수 부품인 크랭크샤프트 공급 거절과 가격 인상을 막는 등 조건을 달았다.

공정위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발표했다.

공정위 측은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의 주식 35.0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 과정에서 국내 선박용 엔진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해소하는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이번 시정조치에는 3년간 선박용 엔진 부품의 공급거절금지, 최소물량보장, 가격인상제한, 납기지연금지 등이 포함됐다.

이번 기업결합은 선박-선박용 엔진-엔진 부품(CS) 등 조선업 전반에 걸쳐수직계열화를 달성한 기업집단 HD현대가 선박용 엔진-엔진 부품(CS) 사업자 STX중공업 및 그 자회사를 인수하는 결합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엔진 부품(CS) 및 선박용 엔진 간 수직결합, 선박용 엔진 간수평결합, 선박용 엔진 및 선박 간 수직결합, 엔진 부품(CS) 간 수평결합 등다양한 결합유형에서 경쟁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토했다.

공정위는 이 중 엔진 부품(CS) 및 선박용 엔진 간 수직결합의 경쟁제한우려에 대해 주목했다. HD현대가 경쟁사인 한화엔진과 STX엔진에게 선박용 엔진의 핵심 부품인 '크랭크샤프트'를 공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크랭크샤프트는 선박용 엔진의 핵심 부품으로서, 국내에는 HD현대중공업, KMCS, 두산에너빌리티 3개사가 생산하고 있다. 크랭크샤프트를 공급받는 국내 선박용 엔진사는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STX중공업, STX엔진 4개사다. STX엔진은 과거 STX중공업과 계열 관계였지만, 현재는 별개 회사다.

한화엔진은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크랭크샤프트 80%를, KMCS(STX중공업 자회사)로부터 20%를 공급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HD현대중공업과 KMCS가 한 회사가 되면서 KMCS가 한화엔진에 크랭크샤프트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한화엔진의 엔진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HD현대중공업이 크랭크샤프트 공급을 중단하면 한화엔진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공급을 받아야하는데,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우 현재 크랭크샤프트와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원전 주기기의 수주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포화 상태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을 인수하면서 조선업에 진출했고 올해 HSD엔진(현 한화엔진)을 인수하며 선박용 엔진 제조업을 수직계열화함으로써 조선 및 선박용 엔진 분야에서 HD현대중공업의 유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공정위는 이같은 경쟁 구도에서 한화가 미처 수직계열화하지 못한 크랭크샤프트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선박용 엔진 시장과 조선업 시장에서 한화와 HD현대중공업이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3년 동안 경쟁 엔진사의 안정적인 크랭크샤프트 수급이 가능하도록 공급거절금지, 최소물량보장, 가격인상제한, 납기지연금지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7월 1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Economy > 장전 시황 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9일)  (0) 2024.07.22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8일)  (0) 2024.07.19
🇺🇸 美증시 Summary  (0) 2024.07.14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1일)  (0) 2024.07.12
🇺🇸 美증시 Summary  (0)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