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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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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8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665.02(-1.29%, -533.06pt)
 º S&P500 : 5,544.59(-0.78%, -43.68pt)
 º 나스닥종합 : 17,871.22(-0.70%, -125.70pt)
 º CBOE VIX : 15.93(+10.01%)
 º 다우존스30_선물 : 40,958(-1.30%)
 º S&P500_선물 : 5,594.50(-0.79%)
 º 나스닥100_선물 : 19,899.25(-0.49%)

◆ News Clipping

 

 º [뉴욕개장] 나스닥·S&P 상승 출발…TSMC, 메가캡 반등 견인 (뉴스1)
 º <장중시황> 섹터 로테이션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 횡보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메가캡 '팔자' 지속에 3대 지수 하락…나스닥 0.7%↓(뉴스핌)
※ 시장에서 대형 성장 기술주의 매도세가 지속, 러셀 2000 지수도 1.85% 하락하여 2거래일 연속 약세 (뉴스검색_신한)
※ 도미노피자 13.42% 급락, 주택 건설업체 D.R. 호튼 기대 이상의 실적 10.07% 급등 (뉴스검색_신한)
 º TSMC 2분기 매출 40% 폭증, , AI 반도체 열풍 수혜 (파이낸셜뉴스)
※ 2·4분기 매출은 약 28조 5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 순이익은 10조 5천억원으로 전년대비 36.3% 증가 (뉴스검색_신한)
 º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805만명 증가…시장 예상치 상회 (연합뉴스)
 º “골치아픈 유럽, 차라리 안할래”...메타·애플, 새 모델 출시 포기 (매일경제)
※ EU, 빅테크 지배력 제재하자 애플 신규 ‘AI폰’ 유럽서 보류, 메타도 유럽에서 신규 인공지능 모델 라마3 내놓지 않기로 결정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2분기 美 캘리포니아 등록대수 24%↓…현대차는 약진 (연합인포)
※ 전년 동기 대비 신차 등록 대수는 작년 4분기 9.8% 감소, 올해 1분기 7.8% 감소를 기록한 데 이어 3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세 (뉴스검색_신한)
※ 같은 기간 현대차의 전기차 등록 대수는 6천526대에서 1만814대로 65.7% 늘었고, 시장 점유율도 3.4%에서 5.7%로 2.3%포인트 높아져 (뉴스검색_신한)
 º 월가 'ESS 골드러시'…관련기업에 역대급 투자 (한국경제)
※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태양광 에너지 붐과 워싱턴 정가의 정책적 지원, 월가의 수십억달러 투자 자본에 힘입어 ESS가 급성장하고 있어 (뉴스검색_신한)
 º 美 경제학자 10명 중 6명 "Fed, 9월 금리인하 착수" (아시아경제)
 º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2%↓…예상치는 상회 (연합인포)
※ 전월 대비 0.2% 하락한 101.1을 기록 지난 5월에도 0.4% 하락한 데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70.12(-0.44%)
 º 영국FTSE :  8,204.89(+0.21%)
 º 독일DAX :  18,354.76(-0.45%)
 º 프랑스CAC40 : 7,586.55(+0.21%)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06(-0.43%)
 º 영국FTSE_선물 : 8,223(+0.19%)
 º DAX_선물 : 18,492(-0.47%)
 º 프랑스CAC40_선물 : 7,587.5(+0.17%)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 초반 혼조세…英FTSE 0.65%↑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ECB 금리 동결 결정에 혼조세로 마감… 기술주↓ 자동차↑(뉴스핌)
※ ECB는 물가 상승률 둔화 확실한 증빙을 원하며, 역내 가격 인상 압력 여전히 높다고 밝혀 (뉴스검색_신한)
※ 기술 섹터가 1.8% 하락하며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려, 자동차 섹터 1.2%↑, 볼보 11% 급등 (뉴스검색_신한)
 º 라가르드 "미래 인하 약속 안 해…9월 결정은 열려 있어" (연합인포)
※ "9월 회의까지 많은 정보를 받아보게 될 것"이라고 신중론을 유지 (뉴스검색_신한)
 º "성장 걸림돌 다 풀겠다"… 英, 국가주도 경제 올인 (매일경제)
※ 찰스 3세 의회 개원식 연설, 에너지 공기업 설립하고 철도 서비스 국영화 추진 (뉴스검색_신한)
 º 英 3~5월 실업률 4.4%…예상치 부합 (아시아경제)
 º 독일, 내년 우크라 군사 원조 절반으로 감축… 80억 유로→ 40억 유로 (뉴스핌)
※ 내년 국방예산 114조원으로 GDP 대비 2% '나토 목표'는 충족할 듯 (뉴스검색_신한)
 º F&F, 英서 3700억원 규모 손배 피소…"반대소송 제기 검토" (아주경제)
※ 패션업체 F&F가 영국에서 협력업체로부터 37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당해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885(+0.43%)
 º EUR/USD : 1.0929(-0.36%)
 º JPY/USD : 64.135(-0.80%)
 º Gold : 2,456.40(-0.14%)
 º Crude Oil : 82.82(-0.04%)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021(+0.044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유로 약세에 반등…ECB '9월 인하' 베팅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이틀째 약간 조정…고점 인식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2% 급등 후 숨 고르기…보합 마감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엔비디아·테슬라·메타 상승에도 애플은 급락…냉랭한 테크주 

 

다우지스 500포인트 이상 하락

나스닥-S&P500도 동반 하락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개장 초 상승 출발했던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승승장구했던 다우지수는 500포인트 이상 폭락했다. 이어진 상승세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때문이다.

최근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나타나고 있는 투자자들의 머니무브 트렌드가 이날도 이어졌다.

대형 기술주를 던지고 스몰캡을 매입하는 순환매가 시장의 투자 흐름을 지배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3.06포인트(1.29%) 하락한 40665.02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3.68포인트(0.78%) 내린 5544.59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4.70(0.70%) 빠진 17871.22에 거래를 마쳤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결국 1.58%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나스닥과 S&P500지수가 동반 상승 출발하며 전거래일의 폭락 충격을 벗어나는 듯 했다. 그러간 결국 분위기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기술주 투매 속에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누렸던 다우지수는 큰 폭으로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보면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전거래일보다 2.63% 오른 121.09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6%대 폭락한 엔비디아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으나 최근의 투자심리를 결정적으로 바꾸지는 못했다.

역시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메타 플랫폼도 3.07% 오른 476.18달러에 마감했다.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도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전거래일보다 0.29% 상승했으나 주가 250달러 탈환에는 실패했다.

시가총액 1위 애플은 2.93% 내리며 224.24달러를 기록했다. 시총도 3조5000억달러 아래도 다시 줄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71% 빠지며 440달러선을 간신히 지켰다.시총도 3조2000억달러 대로 쪼그라 들었다.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2.22% 떨어지며 183.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정부가 반도체 수출 규제 수위를 강화할 수 있다는 보도에 하락폭이 커졌던 반도체 관련 주들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전거래일 10% 이상 급락했던 브로드컴은 2.91%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역시 같은 폭을 하락세를 보였던 AMD는 그러나 이날도 2.30% 빠졌다. AMD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결국 고꾸라졌다.

16%대 폭락했던 ASML은 반전에 실패했다. 장 초반 1%대 상승 세를 보였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다.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TSMC(대만 반도체 제조회사)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내놓고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주가는 한때 2% 하락세를 보인 끝에 0.39% 상승마감했다. TSMC는 지난 2분기(4월~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순이익도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칩 판매 실적 향상에 힘입어 3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지원 정책을 비난하며 TSMC를 대표적 수혜 기업 중 하나로 지목한 여파로 주가가 3.14% 하락한 바 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퀄컴도 하락했다.

반면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수혜주로 꼽히는 인텔은 이날도 1.19% 오르며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1% 상승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이날 마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 93.5%, 50bp 인하 확률은 4.6%, 동결 가능성은 1.9%로 반영하고 있다.

 

`기술주 시대` 끝났다…엔비디아·ASML반도체 추풍낙엽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기술 수출 제재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3.73포인트(0.60%) 오른 41198.21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지수가 41000선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날 각각 1.38%, 2.76% 하락했다. 전일 큰 폭으로 올랐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도 0.99% 내리면서 5일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4.43%)과 존슨앤존슨(3.67%) 주가가 뛰면서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메타(-5.68%), 아마존(-2.64%), 애플(-2.53%), 넷플릭스(-1.35%), 마이크로소프트(-1.33%) 등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 하락하며 나스닥지수에 부담을 줬다.

특히 장 초반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6.62%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한 주간 13% 넘게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AMD(-13.49%), 마이크론테크놀로지(-12.41%), 브로드컴(-11.50%), 슈퍼마이크로컴퓨터(-10.33%), TSMC(-6.60%) 등 주요 반도체 업종이 폭락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기술 수출 제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네덜란드의 칩 장비업체 ASML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ASML도 15% 가까이 급락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대만이 미국에 보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 반도체 관련주에 추가 악재로 작용했다.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괴물같은' 상승세를 이어오던 기술주들이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기술주 투자심리엔 부정적이다. 통상 금리인하 시기에는 자금조달 비용이 높은 중소형주와 성장주 수익률이 높아지는 만큼 기술주에서 투자심리가 이동할 수 있다.

이날 미국 장 마감 시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3.5%로 나타났다. 다만 금리 동결 전망은 전일 0%에서 1.9%로 소폭 증가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및 퀀트 전략 책임자인 마이크 딕슨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일부 대형주를 팔아 차익을 실현하고, 좀 더 경기 순환적인 기업을 매수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실적 발표 때까지 계속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7월 1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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