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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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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9일(금)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19일(금)

 

美증시 Summary : 7월 19일(금)

 

빅테크에서 다른 영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혼란 속,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소형주 중심 Russell 2000 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며, 과거 경험치로 봤을때 소형주 로테이션은 3주 정도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금요일 이슈는 IT보안업체 CrowdStrike의 업데이트 오류에 따른 글로벌 IT 대란이었습니다.

이는 Union Pacific의 화물 운송망 전반에 영향을 미쳤지만 미국 내 대부분의 주요 철도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UP는 오후부터 정상 운영되었습니다.

다만 항공 화물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는데, 복잡한 항공 화물 시스템은 복구하는데 며칠 또는 몇 주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주가는 -16% 급락 후 낙폭을 줄이며 -11%로 거래를 마쳤으며/ 반사 수혜 가능성으로 Palo Alto, 포티넷은 각각 2%, 1% 상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스라의 모든 시스템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이슈를 살펴보면 🇨🇳중국 전인대에서는 새로운 주요 정책 이니셔티브가 발표되지 않았고, 🇯🇵일본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대체로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영국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하회했고 🇩🇪독일 PPI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기타이슈로는 ⚡️IEA에서 2024년 전 세계 전력 수요가 4% 상승하여 200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오픈 AI와 브로드컴은 새로운 AI 칩 개발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NEXT👉

알파벳, 테슬라, 록히드마틴, GM 등 실적 발표 속도가 더욱 가속화됩니다/ 주 후반에는 2Q GDP 속보치가 발표되며, 26일 PCE 가격지수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 공식: 조 바이든,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

 

 

▶️ 바이든은 X에 올린 글에서 2025년 1월 임기가 끝날 때까지 대통령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주에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저의 의도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습니다."

▶️ 재선 출마를 포기함으로써 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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