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16일(금)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8월 16일(금)
美증시 Summary : 8월 16일(금)
소매판매 및 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 등으로 경기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가 반등이 지속되었습니다.
어제 일본은 GDP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전일 시스코의 호실적과 개장 전 월마트의 호조로 선물은 상승하기 시작했고, 경제지표가 대체로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미국도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7K 건으로 감소했고, 계속 청구 건수도 완화되었습니다.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 증가를 기록했습니다.(인센티브에 따른 자동차 판매 회복 영향)
소비와 관련해서는 미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의 실적이 더 중요했는데 이 또한 호조를 보였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
다만, 필라델피아 연준의 지역 조사 데이터는 신규 주문과 고용이 감소하면서 경기 위축으로 돌아섰고, 물가 구성 요소는 지불 가격 증가와 수신 가격 하락으로 마진 압박을 가리키며 다소 약세를 보였습니다.
산업 생산과 설비 가동률도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허리케인 영향이 악재로 작용한 영향입니다.
데이터 발표 후 경기 우려가 반감되어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했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엔화는 약세)
다시 🛒월마트로 돌아와서 소비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논평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총 마진은 회사가 가격 책정력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또한 "고객, 회원 및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AI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리영향으로 리츠와 유틸리티가 약세를 보였고, 인플레이션 감소법 일환인 메디케어 약가 목록을 발표 후 헬스케어도 다소 아쉬웠습니다. ⚡️퍼싱 스퀘어와 버크셔 해서웨이가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후 나이키(+5%)와 울타 뷰티(+11%)는 급등했습니다.
NEXT👉
내일은 건축허가, 주택 착공 건수와 U of Mich. 센티멘트
마감 후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실적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옵션 만기일이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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