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1월 25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4,736.57(+0.99%, +440.06pt)
º S&P500 : 5,987.37(+0.30%, +18.03pt)
º 나스닥종합 : 19054.84(+0.27%, +51.19pt)
º CBOE VIX : 14.6(-4.20%)
º 다우존스30_선물 : 44,826(+0.97%)
º S&P500_선물 : 6,006.5(+0.33%)
º 나스닥100_선물 20,880.25(+0.15%)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반색…다우 신기록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재무부 장관 베센트 지명에 증시 긍정적 반응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베센트에 '환영의 박수'…동반 상승 마감 (연합뉴스)
※ 미국 헤지펀드 키스퀘어의 창립자 스콧 베센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그가 관세 및 이민 정책을 적절히 완급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 (뉴스검색_신한)
※ 베센트는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에게 '3-3-3' 정책을 제안. (뉴스검색_신한)
※ 규제 완화 등으로 생산성을 늘려 연간 3%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하고 현재 6.2% 수준인 GDP 대비 연방 재정 적자를 3%로 줄이는 한편 미국의 일일 석유 생산량을 300만 배럴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자는 것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웰컴 베센트'…국채가, 5개월래 최대폭 급등 (연합뉴스)
º 바이든 정부, 인텔 보조금 7000억 삭감 준비…삼성·SK도 촉각 (머니투데이)
º 美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 우려에…엔비디아 주가 4% 이상 ↓ (연합뉴스)
º MS, 아웃룩·팀즈 등 서비스 4시간 이상 접속 장애 (연합뉴스)
º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시, 주정부가 리베이트 제공"…민주 대권 잠룡, 트럼프에 '맞불' (아시아경제)
º '비트코인 큰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만5천500개 추가 매수 (연합뉴스)
º 로빈후드,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24→$55…주가 연중 최고 경신 (한국경제)
º “투자 10배 늘릴게” 애플 백기 들었지만···인니 정부 "너무 적다" (서울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799.87(+0.23%)
º 영국FTSE : 8,291.68(+0.36%)
º 독일DAX : 19,405.2(+0.43%)
º 프랑스CAC40 : 7,257.37(+0.0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13(+0.33%)
º 영국FTSE_선물 : 8,315(+0.31%)
º DAX_선물 : 19,461(+0.53%)
º 프랑스CAC40_선물 : 7,269.5(+0.05%)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ECB '빅컷' 기대감에 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0.06↑ (이투데이)
※ 이스라엘‧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휴전 임박 (뉴스검색_신한)
※ 이탈리아 은행 방코, BPM 인수 제안 유니크레딧 주가 4.77↓ (뉴스검색_신한)
º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금리 조정 속도 열린 마음 유지해야"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중동發 지정학적 위기 탈출 기대감에 강보합… 방산·에너지↓, 명품↑ (뉴스핌)
º 독일 11월 Ifo 경기지수 85.7·0.8P↓…"연정 붕괴·관세 우려" (뉴시스)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4년 11월 Ifo 경기 환경지수, 85.7로 전월 86.5에서 0.8 포인트 저하 (뉴스검색_신한)
※ Ifo는 "독일 경제에 힘이 빠지고 있다. 기업들이 향후 몇달간에 대해 재차 다소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고 진단. 올라프 숄츠 연정 붕괴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데 따른 관세 위협이 그 배경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77(-0.69%)
º EUR/USD : 1.0514(+0.90%)
º JPY/USD : 65.05(+0.42%)
º Gold : 2,642.6(-3.46%)
º Crude Oil : 68.94(-3.23%)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731(-0.127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4일만에↓…베센트 효과+중동 우려 완화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美재무장관 지명·중동긴장 완화…6일만에 급락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기대에 급락…WTI, 3.2%↓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베센트 美재무 지명에 월가 환호…주식·채권시장 동반강세
다우 1%↑·S&P 0.3%↑ 최고치 마감…미국채 10년물 4.2%대로 반락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소식에 국제 유가·금값은 동반 하락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차기 미국 재무장관 후보자로 월가 출신인 스콧 베센트가 낙점되면서 25일(현지시간) 미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며 화답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와 국제 금값은 크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0.06포인트(0.99%) 오른 44,736.57에 마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3포인트(0.30%) 오른 5,987.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8포인트(0.27%) 오른 19,054.8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 역시 이날 1.6% 올라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금요일인 지난 22일 저녁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인 베센트를 고심 끝에 지명했다.
그간 트럼프 당선인의 파격적인 내각 인선을 지켜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던 투자자들은 전문성과 합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베센트의 재무장관 낙점 소식에 안도했다.
시장 일각에선 온건파인 베센트 후보자가 트럼프 당선인의 과격한 관세정책을 중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제임스 릴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관세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워온 가운데 베센트의 재무장관 지명으로 재정 관련한 주요 우려가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베센트 후보자는 앞서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관세 정책은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라고 밝힌 바 있다.
미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줄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크게 하락(국채가격 상승)했다.
전자거래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4.26%로 직전 거래일인 22일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16bp(1bp=0.01%포인트) 급락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인플레이션 가속 우려에 급등하며 한때 4.5% 선을 웃돌기도 했지만 이날 급락으로 하루 만에 대선 이후 상승 폭을 반납했다.
베센트 후보자 지명 소식과 더불어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곧 휴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은 급락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3.01달러로 전장보다 2.16달러(-2.87%)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94달러로 전장 대비 2.30달러(-3.23%)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종가는 온스당 2,625.22로 전장보다 3.22%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2,640.40달러로 전장보다 2.56% 하락했다.
비트코인, 美 전략자산 되나… 달러패권 약화에 회의적 시각도
상무장관 지명자 회사, 테더 투자
재무장관 후보자도 옹호적 인사
‘트럼프 랠리’에 가격 연일 상승세
구입비 마련 문제… 금 매도 거론
영향력 커지면 달러 리더십 ‘흔들’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親)비트코인 행정부를 본격적으로 꾸리고 나섰다.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투자 자금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으로 쏠리는 반면 달러패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현실화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상무장관에 지명된 하워드 러트닉이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럴드’가 시총 3위 암호화폐인 테더의 발행사 ‘테더’에 투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캔터는 테더사의 지분 약 5%를 소유하고 있다. 테더는 스테이블코인(가격 변화가 없는 코인)으로, 거래 수익을 현금화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인식된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 기준 테더의 시가총액은 약 185조원에 달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도 가상자산에 옹호적인 인사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새 행정부에 가상자산 전담 보좌관도 신설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내에 암호화폐 업무를 전담할 새로운 직책을 신설하기 위해 후보자를 이미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기간 “미국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며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신시아 루미스 미 상원의원이 미국이 향후 5년간 매년 20만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비트코인 전략자산 법안’을 제출한 상태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이 미 정부의 자산을 다양화하고 국가 부채를 갚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랠리’를 타고 연일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이전인 지난 10월 말만 해도 7만 달러 선이었던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베이스에서 이날 오후 4시 기준 9만 8195달러까지 오르며 랠리를 이어 가고 있다.
반면 미 정부가 실제로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우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문제다. 루미스 의원이 제출한 법안에서 목표로 하는 미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개수는 총 100만개로, 현재 가격으로는 약 980억달러(약 13조 7419억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보유한 금을 팔아서 자본을 마련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데 이 경우 금값 폭락이 불가피하다. 미국은 세계에서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영향력이 커질 경우 달러패권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암호화폐는 러시아, 이란 등 미국의 적대국들이 서방의 제재를 피하거나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탈퇴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외교 정책을 펼 경우 다른 국가들은 달러에서 벗어나 화폐 수단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건스탠리의 앤드루 필 디지털자산 책임자는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에 관한 인식과 사용의 패러다임 전환이 미국 달러의 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트럼프가 내년 4월 말까지 비트코인 매입 재원을 확보할 가능성은 약 30%로 낮게 예측됐다.
이상입니다.
24년 11월 2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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