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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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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2월 5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4,765.71(-0.55%, -248.33pt)
º S&P500 : 6,075.11(-0.19%, -11.38pt)
º 나스닥종합 : 19,700.26(-0.18%, -34.86pt)
º CBOE VIX : 13.54(+0.67%)
º 다우존스30_선물 : 44,867(-0.53%)
º S&P500_선물 : 6,088.75(-0.16%)
º 나스닥100_선물 : 21,473.25(-0.2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시장환경 주시하며 신기록 행진 숨 고르기…혼조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비트코인 상승 중인 가운데 미국 증시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고용 지표 발표 앞둔 경계감 속 하락 마감 (뉴스핌)
º 파월 "美경제 예상보다 더 강해" (매일경제)
※ 연준 의장,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 견조하다고 평가 (뉴스검색_신한)
º 美 10월 무역적자 738억달러…전월比 12% 감소 (아시아경제)
※ 10월 무역적자 738억달러, 전월 대비 100억달러 줄어 (뉴스검색_신한)
º 美 연준, 강한 고용 지표에도12월 금리 인하 가능 (연합인포)
º 美 실업수당 청구 22.4만건…'예상 상회' (연합인포)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4000건, 전문가 예상치 상회 (뉴스검색_신한)
º "TSMC-엔비디아, 미국서 첨단 AI반도체 생산 협상중" (연합뉴스)
º 美 모기지 금리 1개월래 최저치에 모기지 수요 6% 급증 (연합인포)
º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에 주가 장중 4%대 올라 52주 신고가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51.58(+0.66%)
º 영국FTSE : 8,349.38(+0.16%)
º 독일DAX : 20,358.8(+0.63%)
º 프랑스CAC40 : 7,340.85(+0.51%)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64(+0.73%)
º 영국FTSE_선물 : 8,365(+0.13%)
º DAX_선물 : 20,400(+0.73%)
º 프랑스CAC40_선물 : 7,341.5(+0.35%)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프랑스 새 내각에 대한 기대감 키우며 일제히 상승… 독일은 4일 연속 최고치 경신 (뉴스핌)
※ 독일 성장률 떨어질 거란 예측에도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 지속 (뉴스검색_신한)
º 무디스, '정부 붕괴' 프랑스에 "재정 건전 가능성↓(연합뉴스)
º '취임 5개월 지지율 급락' 英총리 "경제성장·생활 개선"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701(-0.55%)
º EUR/USD : 1.05915(+0.69%)
º JPY/USD : 66.735(+0.23%)
º Gold : 2,648.4(-1.04%)
º Crude Oil : 68.3(-0.3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1761(-0.0039%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약세…프랑스 정국 우려 완화에 유로 급등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국채 금리↑·비트코인↑…사흘만에 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OPEC+ 증산 연기에 되레 수요 우려…WTI, 0.35%↓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무섭게 성장하는 中 전기차, 삼성·LG전장사업에 기회일까, 위기일까 


中기업과 파트너십 맺는 삼성 하만
포트폴리오 다양성으로 경쟁력 키우는 LG

삼성전자가  CES  2024에서 공개한 하만 전장 제품 전시 모습. [사진 삼성전자]

중국의 전기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업계는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장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두 기업에 전장사업은 매출 호조를 기록하는 ‘효자’ 사업 부문으로 꼽힌다. 

실제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600억원대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 4500억원보다는 떨어졌지만, 올해 1분기 2400억원을 기록하고 2분기 3200억원, 3분기 3600억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LG전자 역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VS(전장) 사업부 수주 잔고가 100조원을 기록한다고 밝히며 성공적인 올해 사업 성적표를 예고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전기차 기업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 비중은 지난 2022년 62%로, 전 세계 판매량의 0.1%에 불과했던 2012년에 비해 대폭 성장했다. 

부품 시장에서도 흐름은 이어진다. 이미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는 중국 기업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를 조사한 결과 중국 CATL가 점유율 36.7%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중국의 BYD로 28.0%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의 대표 배터리 3사는 하락세다. LG엔솔은 글로벌 점유율 3위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수치가 내려갔고, SK온은 점유율 5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삼성SDI는 7위를 기록하며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의 전시장에 전시된 인공지능( AI ) 기술로 맞춤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설루션 '레디 케어'.

 

이에 삼성은 중국과의 경쟁이 아닌 협력 관계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 측은 공식 자리에서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현지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며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만이 파트너십을 맺은 중국 기업은 지리·비야디·창청자동차·BAIC 그룹 등이 꼽힌다. 2022년 하만의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32% 성장한 4억6440만달러(약 6320억 원)로, 올해는 5억1000만달러(약 69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커지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함께 흡수해, 수주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하만의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만은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조를 지향하는데, 중국의 전기차는 프리미엄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하만과의 파트너십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차량용 반도체까지 개발 나선 LG

 

조주완  LG 전자  CEO 가  CES  2024에서  LG 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 전자]

 

LG전자의 전장사업 포부도 크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가전정보기술박람회 ‘CES 2024’에서 자사 주력 기술로, 콘셉트 자동차 ‘LG 알파블’을 선보일 정도로 미래형 자동차에 들어갈 부품 기술력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2013년 당시 인포테인먼트 부품 사업을 하던 카(Car)사업부, 전기차용 동력계 부품을 개발하던 EC(Energy Components)사업부와 그해 인수한 자동차 부품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 V-ENS를 하나의 사업본부로 통합해 현재의 VS사업본부를 신설하면서 전장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LG전자 전장사업의 방향성은 ‘다양성’이다.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부터 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ZKW이 개발하는 차량용 조명 시스템 등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에 해당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공습에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라는 무기로 대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차량용 반도체까지 개발했다. LG전자는 지난 11월 27일 차량용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자체 개발하고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표준규격인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음을 알렸다. 이번 MCU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첫 차량용 반도체다. 인포테인먼트에 적용돼 차량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차량 내 통신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에 개발하지 않았던 차량용 반도체 개발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전환되는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EU 관세 오르는 中 전기차, 반사이익 기대  
한편 중국산 전기차가 많이 팔리는 유럽 지역에 관세가 부과되면서 한국 전기차 관련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 10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일반관세 10%를 포함한 최종관세는 상하이자동차 46.3%, 길리 29.3%, BYD 27.0% 등이다

관세가 올라간 중국 전기차는 기존의 가장 큰 강점으로 여겨진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는 셈이다. 이에 한국 완성차 업체가 반사이익을 기대하게 되면서 현대자동차 등 한국 완성차 기업에 주로 납품하는 한국 전장사업 기업 역시 매출 확대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고서 중국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혁신 현황을 발간하며 “중국 배터리 기업은 정부 지원과 대규모 내수 시장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CATL의 경우 R&D 투자 규모가 국내 3사의 합계보다 높고, 특허 출원 순위도 글로벌 8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기업과 정부가 합심해서 기술 초격차 및 정책을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고된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기업 '무덤'된 중국…GM, 中사업서 50억弗 손실 발생 

미국·유럽 완성차 중국서 사업 부진
중국 정부 지원 받는 현지 업체에 밀려
BYD 글로벌 순위 6위까지 뛰어올라
현대차도 중국 사업 재편 속도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4일(현지시간) 합작투자한 중국 사업부문의 구조조정과 관련 자산 상각 처리로 총 50억달러(약 7조원) 이상의 회계상 비용이 발생했다. 중국 현지 자동차 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현대자동차도 현지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어려움도 커지는 모양새다.


중국서 BYD·지리에 밀린 美 GM

 

5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중국 내 부진한 사업을 재구조화하면서 5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적자가 커졌기 때문이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GM은 중국사업 구조조정으로 26억∼29억달러(3조7000억∼4조1000억원, 합작투자사 자산가치 상각으로 27억달러(3조8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GM과 중국 국유기업 상하이자동차(SAIC)는 50대 50 합작사인 SAIC-GM을 통해 지난 1997년부터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한 때는 캐딜락과 뷰익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높은 수준의 이익을 창출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은 중국 업체들에 밀려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올해 초부터 9월까지 GM 합작기업의 중국 내 판매량은 20% 가까이 감소했고, 2015년 15%를 웃돌던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8.6%에서 올해는 6.8%까지 떨어졌다.

빈자리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BYD(비야디)와 지리 등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메우고 있다. 이들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면서 중국 내수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드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8억8100만달러를 지출했다. 폭스바겐의 중국 내 차량 판매는 올해 10% 이상 감소해 독일 공장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이는 중국 은행과 지방 정부가 중국 기업들에 저비용 대출, 토지 및 기타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부 중국 기업이 생산 비용보다 낮은 가격에도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들 중국업체 중 상당수는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로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BYD는 올 3·4분기 미국 포드를 제치고 세계 판매 6위로 뛰어 오르며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경우 BYD는 올 6월부터 현지에서 차량 판매를 본격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5개월 만에 1만1024대를 팔아 전체 누적 판매 11위 오를 정도로 두각을 나태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488대를 팔아 미쓰비시 후소를 제치고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상입니다.

 

24년 12월 0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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