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5일(목)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5일(목)
美증시 Summary : 9월 5일(목)
성장 우려에 시달린 채 내일 BLS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하고/ 노동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ISM 서비스업 PMI가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데이터는 대체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ADP 고용 보고서에서 일자리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는 다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표를 다시 살펴보면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4주 평균치를 밑돌았습니다.
계속수당청구건수는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4주 평균을 밑돌았으며 전월치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분기 단위 인건비는 추정치보다 낮았습니다.
챌린저 일자리 감축은 지난달 최저치를 기록한 후 상승했습니다.
ADP 고용 변화는 서비스 부문에서 7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 하지만 컨센서스보다 낮았습니다.(
40개월래 가장 약한 증가)
ISM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개선되었으며 S&P 글로벌 서비스 PMI 최종치는 예상보다 높은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특징주로는 🚘테슬라가 내년 초 유럽과 중국에서 완전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FSD)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4.9%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은 가이던스 실망으로 시간 외에서 -6% 하락 중입니다.
AI 관련 매출은 상향했지만 전체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결과입니다.
🗞기타이슈로는 미국, 영국, EU가 오늘 AI 표준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서 승리하면 일론 머스크에게 정부효율위원회 위원장으로 맡기겠다고 언급했습니다.
NEXT👉
BLS 데이터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실업률이 시장 기대치인 4.2% 수준으로 내려올지 관건입니다.
EU GDP(최종), 독일 무역수지, 캐나다 실업률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S&P 리밸런스 업데이트는 장 마감 후 발표됩니다.
주요 지표 설명
① ADP비농업고용
99K 예상치 : 144K 대폭 하회
고용이 많이 악화됐다는 의미입니다.
채권금리는 급락하고, 달러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채권시장과 환시장의 약세는 연준의 빅컷 가능성에 베팅하는 흐름이라고 이해하시면되겠습니다.
②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27K 예상치 : 231K 하회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하회하면서 시장 다시 강한 반등이 나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새롭게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실업자수가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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